공지사항

2008년 7월 28일
 
사단법인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에서
 
"현장타설형 팽이말뚝기초(TOP-BASE)공법의 구조안전성"에 대한
 
기술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지반공학소식 제 68호 1997.11.1/5

BK21핵심-연약지반기초구조팀

2차년도 Workshop 및 평가회



초  청  강  연  집


                     

일시:2001.8. 22(수) 14:00 ~ 18:00

장소:동아대학교 산학협력관 6층 대회의실

내용:(1) 장기태 교수 (금오공대 토목공학과)

         “지표이동 자동감지센서를 활용한 사면붕괴의 예지”

      (2) 정성기 박사 (부산시 감사관실)

         “부산지역의 대심도 델터지반에서 적용된 구조물

          기초공법에 대한 사계 연구“


2008년 2월 28일
 
당사 대표이사께서 제19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 총동창회장으로 당선 되셨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팽이 말뚝 기초공법

 

<글:편집부, 자료제공:E.S.T 건설주식회사, 2232-6000>

建設技術人
 
CONSTRUCTION ENGNEERS
 2000. 7~8 (통권 39 호)

 

 

 

'크리베이션' 경영으로 소비자 오감만족
한국경제|기사입력 2006-03-28 16:23 |최종수정2006-03-28 16:23
 
증권사의 지형도가 자산관리 업을 중심으로 재편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증권업계에선 2∼3년 전부터 '블루오션' 개척이 화두로 떠올랐다.

약정경쟁과 무리한 투자권유로 상징되는 주식중개(브로커리지) 영업에 목을 매던 기존 영업행태를 벗어나자는 취지였다.

증권사들마다 IB(투자은행)와 자산관리영업을 대표적 '블루오션으로' 지목했고, 변신을 선언했다.

'브로커리지' 중심의 영업구조를 '자산관리형'으로 전환하는 본격적인 '두뇌싸움'에 나선 것이다.

자산관리는 개인이나 법인 등 고객이 예탁한 돈을 전문 인력이 운용하거나 연관 상품을 소개, 통합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전후 출산 붐과 의학의 발달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음에도 사람들은 돈 불릴 곳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

최근 적립식펀드 열풍으로 상징되는 간접투자 붐은 자산관리 성공의 토양이 마련됐음을 보여준다.

브로커리지처럼 시장이 성숙된 레드오션이 아니라는 인식이 심어진 후로도 상당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곳은 별로 눈에 띄질 않는다.

IB와 자산관리영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은 여전히 보잘 것 없고, 지난해부터 주가가 뛰자 너도나도 브로커리지에 '올인'하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하지만 교보증권은 다르다.

브로커리지를 곁눈질하지 않고 IB로 거듭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실적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교보증권은 전체 매출이나 시장점유율 측면에선 중소형 증권사로 분류되지만,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기업공개(IPO) 승인건수(23건)나 승인율(69.7%)은 업계 1위를 차지했다.

해외 CB 및 BW 발행 주선도 업계 수위권이다.

규모가 작은 교보증권이 요란스럽게 IB변신을 선언한 대형증권사들을 멀찌감치 따돌린 것이다.

교보증권이 IB로 거듭난 배경에는 지난해 취임한 최명주 사장이 교보증권의 미래를 '중소기업형 IB'로 확실히 못 박고 외부수혈까지 감수하며 '파괴적 혁신'을 단행했기 때문이다.

'창조'를 뜻하는 크리에이션과 '혁신'을 의미하는 이노베이션을 조합해 만들었다는 '크리베이션(Crevation)'이란 용어는 몇 해 전 일본에서 만들어졌다.

크리베이션은 오늘날과 같이 업체간 경쟁이 치열하고 급격하게 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증권업계뿐 아니라 우리중소기업에도 절실히 요구되는 경영기법이다.

품질은 기본이고 서비스 분야에서도 창조와 혁신을 통해 얼마나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느냐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기술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창조와 혁신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작지만 강한' 기업들이 있다.

금융권 '위기관리솔루션'의 국산화를 주도하며 신한은행, 농협, 메리츠증권 등에 자사 제품을 납품하는 (주)피스트글로벌과 연약기반에 강한 '팽이말뚝 기초공법'으로 올해 작년대비 50%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는 (주)에스트건설 등이 바로 그런 기업이다.

또 '전략'과 '디테일'이 녹아있는 CG 3D 건설광고로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는 (주)애드316과 창조적인 크리에이티브로 제작비 이상의 영상물을 제작한다는 호평을 받는 이미지창작밴드 비어는 광고 및 홍보분야에서 빛을 발하는 프로페셔널들이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는 신중함과 과감한 추진력, '야누스의 두 얼굴'을 동시에 지니고 IT부터 제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산업한국을 견인하는 고성장 유망기업, 즉 '强小' 기업들의 특별한 마케팅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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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건설㈜‥연약지반에 강한 '팽이말뚝 기초공법' 각광
한국경제|기사입력 2006-03-28 14:16 |최종수정2006-03-28 14:16
 
안정성은 건축의 필수조건이다.

아름다움이 건축의 미덕이라면 몇 십 년을 견고하게 버티는 공법은 건축에 있어 '바이블'과 다름없다.

하지만 연약지반에 공사해야할 현실에 부딪쳤을 경우 바이블을 완벽하게 지킨다는 게 쉽지만은 않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에스트건설(주)(대표 김수관 www.top-base.co.kr)는 연약지반 보강공법인 '팽이말뚝 기초공법'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토목건축 분야에 새 지평을 연 회사다.

해외에서는 '톱 베이스(top-base)'로 불리는 '팽이말뚝 기초공법'은 지지력이 부족한 연약지반에 지상구조물의 세울 때 활용가치가 상당히 높은 공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공방법은 원지반에 위치철근을 부설하고 팽이파일을 압입한 다음, 그 사이의 공극을 쇄석으로 채워 잘 다진 후 상단의 철근 고리를 결속시켜 일종의 연성 지반을 강성 지반 구조체를 만드는 것이다.

지반 연약 층이 깊을 경우에는 겹침 구조로 설치할 수도 있다.

이 공법의 강점은 여타 다른 공법의 단점들을 모두 해결했다는 것. 대형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말뚝기초 공법에 비해 좁은 장소에서도 시공할 수 있으며, 타격이 아닌 굴착에 의존하므로 소음이나 진동 같은 건설 공해가 전혀 없다.

또한 기능과 자재의 특성상 내진과 방진에도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며 품질관리가 간편하다는 점도 메리트다.

즉, 여타 공법에 비해 '시공성' '경제성' '안정성' '유지관리' 면에서 모두 유리한 공법인 셈이다.

이 공법의 우수성은 이미 수많은 사례에서 입증된 상태다.

1987년 12월 일본 지바현 풍파지진과 1995년 1월 고베대지진에서 이 공법을 사용한 건축물은 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각종 특허ㆍ의장등록ㆍ실용신안을 획득한 팽이말뚝 기초공법은 건교부의 '표준품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에스트건설(주)는 1992년 전남 함평농공단지 폐수관로공사를 시작으로 김포사우지구외 우ㆍ오수BOX 암거공사, 한국전력 서인천-영종전력구, 김해시 하수처리장, 한국전력 고양지점, 강남소방서, 한국체대, 부천 대우아파트, 반포동 대성유니드아파트 등의 기초공사 등 1,000여건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김수관 대표는 "한국은 일본보다 팽이말뚝 공법이 일반화되지 않았지만, 우수성이 알려져 시공을 타진하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올해는 작년대비 50%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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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동부간선도로 진·출입이 더욱 가까워집니다

연합뉴스 보도자료|기사입력 2006-05-11 15:50 |최종수정2006-05-11 15:50


동대문구에서는 그동안 동대문구 관내에서 동부간선도로 진·출입을 위하여 군자교 및 중랑교 쪽으로 우회하던 불편을 해소하고 주변의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자 2006년 5월부터 2007년 4월까지 27억 6,2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장안교 서측에 동부간선도로 진·출입램프를 설치하여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 단축 및 차량통행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 공사현황

▶ 공 사 명: 장안교서측∼동부간선도로간 진·출입로 설치공사

▶ 공사개요: 램프설치(B=5.5m, L=720m)

▶ 도 급 자: 에스트건설㈜ 김수관

▶ 공사기간: 2006. 5.∼2007. 4.

□ 사업효과

▶ 장안동, 전농동, 답십리동, 휘경동 일대로 동부간선도로 진·출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 단축 및 차량통행 불편해소

▶ 2006년 상반기 준공예정인 사가정길 확장공사와 더불어 주민 숙원사업 해결

※ 공사에 따른 불편사항 신고 및 문의

▶ 공사감독: 동대문구청 토목과 김주호

▶ 현장대리인: 에스트건설㈜ 오정근

<사진설명> 장안교서측∼동부간선도로간 진·출입로 설치공사